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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삼청동 외할머니'에 에릭남이 출연한다.
<삼청동 외할머니>는 지난 10월 프랑스, 벨기에, 헝가리, 코스타리카, 멕시코, 태국에서 온 외국인 할머니들이 셰프가 되어 서울의 삼청동에서 레스토랑을 실제로 운영했고, 촬영을 마쳤다.
<삼청동 외할머니> 레스토랑의 직원이 된 에릭남은 할머니들이 요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방보조의 역할부터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미소를 무기로 서빙까지 소화하며 만능 직원으로서 역할을 똑똑하게 해냈다는 후문.
글로벌 집밥의 맛과 할머니들의 인생의 맛을 함께 보여줄 <삼청동 외할머니>는 오는 24일 밤 10시 5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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