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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늘(9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SBS '미추리'가 16일(금)로 첫 방송 일정이 연기됐다.
'무한도전' 이후 개그맨 유재석의 새 버라이어티 예능 도전으로 주목받았던 '미추리'는 예고편부터 큰 화제를 몰며 기대를 모았으나,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 두산' 중계방송으로 인해 부득이 16일 밤 11시 20분에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하반기 예능 기대작으로 떠오른 '미추리'는 16일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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