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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제니가 'V LIVE' 방송을 통해 첫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을 직접 알린다.
이번 방송은 제니의 첫 솔로곡 'SOLO' 발매 1시간 전인 오는 12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 제니는 평소 '팬 바라기'답게 가장 먼저 '블링크'와 소통에 나선다. 신곡 'SOLO'와 72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제니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펼쳐진다.
또, 제니는 자신의 영문 이니셜로 포장된 박스를 하나씩 열어보면서 신곡에 대해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제니는 팬들의 질문과 소원에 답변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공모를 위한 '네이버폼'은 블랙핑크 공식 팬클럽 존 및 채널플러스 공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11일 오후 4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팝적인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힙합곡으로서 프로듀싱과 송라이팅이 돋보인다. 또, 도입부의 아름다운 코드와 간결한 멜로디 라인 위에 더해진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는 듣는 이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솔로 활동을 가장 먼저 시작하게 된 제니의 첫 솔로곡은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블랙핑크는 내년 1월부터 첫 월드 투어에 나선다. 총 7개 도시 8회 공연 이후 다양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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