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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정체불명의 환영을 느낀 강지환, 과연 '타임루프'의 존재를 알아차릴까?
여전히 타임루프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백진상은 유일하게 타임루프의 존재를 알고 있는 부하직원 이루다에 의해 목숨이 좌지우지되는 웃픈(?) 상황에 처해져 앞으로 벌어질 예측불가 상황에 대해 안방극장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진상은 극심한 두통을 느끼는 표정으로 혼란스러워 하고 있어 그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한 상황을 알리고 있다. 이는 정체불명의 환영을 갑자기 느끼게 되며 원인 모를 고통에 시달리게 되는 장면으로 과연 그가 아찔한 환영에 사로잡힌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첫 방송부터 통쾌한 오피스 전쟁과 신선한 타임루프 소재가 결합해 유일무이한 오피스물의 탄생을 알린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오늘(15일) 밤 10시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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