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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N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연작 시리즈 <tvN Shift(시프트)>가 미래의 주역으로 떠오른 'Z세대'를 집중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전 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Z세대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기 위해 각 세대를 대표하는 6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부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프로듀스 101'의 권현빈까지, 가상의 공간에서 만나 다양한 질문과 미션을 놓고 포괄적인 대화를 나누는 X, Y, Z세대 대표 주자들은 세대별로 다양한 반응을 보여 이목을 사로잡는다. 디지털 환경이 익숙한 Z세대와 달리 X세대는 시작과 동시에 멘탈 붕괴에 빠지는가 하면, 상대방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 속 첫 대화에서 세대 차이를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Z세대 이해도를 검증하기 위한 깜짝 테스트에서도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
관점을 바꾸는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tvN Shift(시프트)> 'Z적 생명체'는 3주에 걸쳐 방송되며, 그 첫 번째 편은 오늘(16일) 밤 12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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