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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걸그룹 네이처가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이번 앨범은 네이처 8월 데뷔 앨범 <기분 좋아> 활동 종료 이후 한 달 반 만의 컴백으로, 타이틀곡 '썸(You'll Be Mine)'을 비롯해 '꿈꿨어(Dream About U)'와 '별자리(La Historia)' 등 총 3곡이 담겨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그간 소녀시대, 트와이스, 레드벨벳, 신화, 비투비 등 인기 아티스트들과 작업했던 '씨저 앤 루이(Caesar & Loui)', 황성제 사단의 프로듀싱 팀 버터플라이(ButterFly) 등 최고의 실력파 작가진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네이처는 공식 앨범 발매일을 3일 앞둔 19일 오후 6시 공식 YouTube 채널 및 SNS를 통해 타이틀곡 '썸(You'll Be Mine)'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컬러풀한 스쿨룩과 톡톡 튀는 개성 강한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네이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데뷔 앨범 때 보다 한층 더 상큼 발랄하고 역동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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