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효진이 남편 유지태와 아들의 행복한 순간을 포착했다.
김효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등에 달라붙어 행복한 수인이. 아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있을 때 제일 행복하고 신난다. 사랑해 수인아. 많이 컸구나.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지태가 아들 수인 군을 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든든한 아빠의 품에서 아들 또한 행복한 듯 웃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김효진과 유지태는 지난 2011년 결혼, 2014년에 아들 수인 군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10월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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