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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친구들이 제대로 저녁 식사를 즐겼다.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친구들은 돌솥비빔밥, 잡채, 불고기 등 한식을 대표하는 메뉴들로 한상가득 주문했다. 기대했던 한식을 맛본 친구들은 "한국 음식은 채소가 많이 들어가 있어", "한국 음식이 건강에도 좋아", "나는 마음에 들었어. 정말 좋아"라고 말해 한국식 할랄 푸드에 크게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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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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