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수미네반찬' 김지민 "장동민, 회식 때 2차 가기싫은 선배" 깜짝 폭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1-28 20:2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수미네반찬' 김지민이 장동민의 뒷면을 폭로했다.

28일 tvN '수미네반찬'에는 미녀개그맨 김지민이 출연했다.

김지민은 "원래 10년 넘게 자취를 했다. 작년부터 어머니를 서울로 모셔서 함께 살고 있다. 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밥이라 더 든든하더라"며 웃었다. 김수미는 "나한텐 장동민이 안 좋은 모습을 안 보여주려고 한다. 실제 모습을 알려달라"며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후배들 사이에 같이 2차 가고 싶지 않은 선배"라고 폭로했고, 장동민은 "그런 거였냐. 난 요즘 애들은 왜 이리 일찍 가나 생각했다"며 당황했다. 장동민은 "반성하실 필요가 있다"는 김지민의 말에 잠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남북교류 특별페이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