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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보검과 송혜교가 출연하는 '남자친구' 첫 방송이 11월 28일 역대 tvN 드라마 첫 방송 중 가장 높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함께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또 다른 역대tvN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88' 첫 방송 시청률 (2015년 11월 6일) 6.5% 과 비교에서도 '남자친구' 는 2.9% 포인트 높았다.
한편 이날 '남자친구'는 지상파 수목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SBS '황후의 품격' 시청률 5회 5.9%, 6회 7.0%를 모두 이기며 첫 방송부터 강렬하게 시청자들에게 다가 왔다. 지상파와 동일 기준으로 산출한 '남자친구' 시청률 (유료가입+비유료가입)은 9.0%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