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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더보이즈가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컴백했다. 설레고 기대된다는 소감이다.
이번 미니 3집 'THE ONLY'는 모두가 지닌 단 하나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열망과 메시지를 한층 깊이있는 음악으로 담아낸 신보다. 이번 컴백을 통해 더보이즈는 시선을 압도할 '숨멎 소년'으로 변신, 외강내유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매력들을 선보인다.
먼저 케빈은 "지난해 12월에 데뷔를 했다. 데뷔 1주년을 앞두고 발매하는 앨범이라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영훈은 "퍼포먼스나 노래 너무 좋아서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더보이즈는 지난 28일 '2018 AAA' 가수부문 신인상 수상자로 낙점, 올해 벌써 세 번째 신인상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신인상 3관왕'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더보이즈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2018 AAA'까지 잇따른 수상을 통해 2018년이 주목한 '대세돌'의 진가를 완벽하게 입증해냈다.
한편 타이틀곡 '노 에어'를 포함한 더보이즈 미니 3집 '디 온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보이즈는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신곡 '노 에어'의 퍼포먼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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