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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가 물에 빠진다.
무엇보다 칠흑같이 어두운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박도경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눈동자, 절망적인 표정 등 심상치 않은 그의 얼굴이 '왼손잡이 아내' 6회가 들려줄 이야기가 결코 평범하지 않음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방송된 '왼손잡이 아내' 속 박도경은 이런 표정을 지을 인물이 아니었다. 재벌 3세 박도경은 안하무인 성격의 소유자로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아왔다. 그런 박도경에게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났기에 그가 이토록 슬픈 표정을 지으며 물에 들어가게 된 것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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