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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주우재가 눈부신 비주얼과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인상적 엔딩을 선사했다.
앤드류의 실력을 직접 느끼게 된 최고(박선호 분)는 그를 치킨 집으로 영입하고자 마음먹었다. 반면 치킨 집이 잘 되는 것을 원치 않는 보아(김소혜 분)는 이를 막기 위해 앤드류에게 노숙인 자활을 돕는 잡지 판매를 제안했다.
결국 극 말미, 앤드류는 다시 제대로 살아보고 싶다는 다짐을 보여주듯 말끔한 차림으로 치킨 집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변신한 그는 "오늘부터 여기서 일해주지 미슐랭 3스타 수셰프 출신인 나 앤드류 강이"라며 강렬한 마지막을 선사, 본격적으로 펼쳐질 그의 활약을 예고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드디어 주우재 변신", "진짜 잘생겼다", "다음주 더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과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목 밤 11시 방송.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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