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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정가람이 좀비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존 좀비영화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바이러스가 퍼지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우리 영화는 정 반대로 농촌에서 진행된다. 좀비라는 존재를 인식도 못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훅 나타난다. 좀비보다 더 이상한 가족과 어울려지는 이야기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민재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박인환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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