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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미국 유명 가수이자 배우 셀레나 고메즈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병을 앓았다. 수년 전부터 불안감과 공황발작ㆍ우울증에 시달렸고, 급기야 신장이 못쓰게 될 지경에 이르러 지난 2017년 신장 이식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백혈구 수치가 낮아져 병원을 찾았고, 미국 동부 해안에 있는 한 치료 시설에서 요양했다. 이 과정에서 고메즈는 공황 발작을 일으키기도 했다. 백혈구 수치가 낮아진 건 신장 이식 수술 부작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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