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동신대학교 측이 교육부의 연예인 학위취소 요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후 동신대학교 측은 "대학에서는 학칙과 학과 규정에 따라 학점과 학위를 부여했으나 일부 규정상 미비점이 있었음을 인정한다. 위 원칙에 따라 학점과 학위를 받은 졸업생들이 피해받지 않도록 보호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후 보다 철저한 학사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규정 정비 등 보완책을 수립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해 SBS '본격 연예 한밤' 측은 15일 "학사가 취소될 경우 대학 재학을 조건으로 군입대를 연기하는 것은 어려워질 전망"이라고 내다보기도 했으나, 이는 교육부의 결론과 학교 측의 재적 상태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