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소연이 드라마에서 교복을 입고 나온다고 말했다.
이소연은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심청이 역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무척 바쁘게 지내고 있다. 촬영 안 할 때는 이렇게 라디오나 예능 프로그램 등 홍보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드라마에서 어쩔 수 없이 교복을 입으며 청소년 연기를 했다고 말한 이소연은 "내가 30대 후반이다"라면서 "정말 죄송한데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정말 어린 아역은 아역배우가 했다. 하지만 감독님이 교복 한번 입어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입었는데 어쩔 수 없이 촬영까지 하게 됐다. 욕먹을 각오도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