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E.S 출신 슈가 상습도박 혐의를 인정했다.
검찰은 사기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판단했으나 상습도박 혐의가 사실로 확인되며 이에 대해서는 불구속 기소 처분했다. 또 고소인 중 윤씨에 대해서는 도박 방조죄 혐의로 불구속 기소, 빌린 돈을 불법 환전해준 업자 2명에 대해서는 외국환거래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처분을 내렸다. 다른 고소인 박씨는 미국시민권자라 혐의를 적용받지 않았다.
다음 공판은 2월 7일 오후 3시 20분 열린다.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