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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시영이 폭발하는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반면 화상은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던 중 울분을 토했다. 언제나처럼 서로 으르렁대기 바빴던 5형제는 흥만(윤선우 분)의 전화가 오자 화상에게 이목을 집중했고, 두 사람을 반대하며 화상을 나무라기 시작했다. 그러자 화상은 가슴에 있는 화상 흉터를 처음으로 내보이며 그간 참았던 말들과 함께 눈물을 쏟아냈다.
이때 이시영은 화상흉터에 담긴 사연을 공개하며 폭발하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는데, 어린 시절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인물의 아픔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까지 고스란히 전달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이시영 주연의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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