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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2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행운요정 정준영의 '럭키'한 투어가 펼쳐진다. 궂은 날씨 속 중요한 순간마다 비구름이 걷히는 마법 같은 준영투어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
연출을 맡은 손창우PD는 "이번 호치민 투어에서 정준영은 역대급 액티비티는 물론, 절친인 조쉬를 깜짝 놀라게 만든 남다른 섬세함으로 고객 만족도 최고의 여정을 선보인다"면서 "이날 방송에서는 호치민편 최종 우승자도 발표된다. 장염에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나래투어, 식상한 투어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바꿔버리겠다는 박명수, 허경환의 '박허(바꿔) 투어, 액티비티의 끝판왕을 보여준 준영투어 중 스몰 럭셔리를 만끽하게 될 최종 우승자는 누가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어지는 상하이 '효도관광' 투어에서는 박나래, 허경환, 문세윤 어머님이 같이 해 여행의 묘미를 더한다. 자녀들 만큼이나 예능감이 뛰어나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어머님들을 위해 멤버들이 최소의 비용으로 어떤 재미를 만들어낼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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