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임수향이 다소 올드한 취향을 선보여 '나이 의혹'을 받았다.
임수향의 다소 올드한 선곡은 계속됐다. 옛 감성에 젖은 노홍철이 1975년에 발매된 '얼굴'을 부르기 시작하자, 임수향은 노래 자판기마냥 완벽한 가사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이에 이혜영은 취조하듯 "너 솔직히 말해. 몇 년생이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모로코 가무 여신'으로 등극한 고두심 역시 애창곡 '사랑의 이름표'를 구성지게 부르며 흥을 방출했다. 특히 꺾기 스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솔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후문.
sjr@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