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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은 코요태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찾는데 재도전한다.
특히 이번엔 실력자와 함께 하는 듀엣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신지와 빽가가 미스터리 싱어를 선택하는 모든 권한을 김종민에게 넘긴다고 해 폭소의 향연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노래에 욕심이 많아져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는 김종민은 얼굴만 봐도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100% 파악할 수 있다며 위풍당당한 허세를 장착,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그의 음치 수사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등골이 오싹해지는 반전을 보여주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에 정신이 혼미해진 코요태는 3MC의 정신없는 진행까지 겹쳐지면서 영혼이 빠져나갈 정도로 넋을 놨다는 후문이 전해져 본 방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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