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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SKY키즈'들의 배우 인생 앞날을 더 기대하게 만드는 '해투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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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조병규는 남다른 예능감으로 배우들과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조병규는 김혜윤을 향한 배려심을 직접 고백했다. 조병규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김혜윤을 스쳐 놀라게 하는 장면을 직접 수정했다. 스쳐 지나가는 대신 소리를 질러 놀라게 하는 것을 택한 것. 이에 조병규는 "제가 티를 안 내 김혜윤이 몰랐을 거다"고 했지만, 전현무는 "티를 안 내는 분이 방송에서 이야기를 하신 거냐"고 했다. 이에 김혜윤도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거다. 말하고 생색내는 것"이라며 질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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