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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원미연이 절친 강수지-김국진 부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원미연은 "나한테 제부가 생겼다. 난 강수지가 누군가와 함께 있는 모습이 늘 그리웠다. 누군가 함께 갈 수 있는 좋은 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며 "둘이 여태까지 말다툼했다는 걸 한 번도 못 들어본 거 같다"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에 강수지는 "결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니까 그렇다. 7개월 됐다"며 웃었다.
또 원미연은 "완전 신혼이긴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예쁘다"며 두 사람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강수지는 "아직 처음이라 그렇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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