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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주우재가 드라맥스 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셰프 앤드류강 캐릭터를 무난히 소화해냈다.
그래서인지 편하게 연기할 수는 없었다. "어려웠죠. 동시에 두가지 모습을 보여줘야하는 부분도 어려웠어요. 노숙자를 연기할 때는 겉으로는 바닥이고 초라한 상태지만 최고의 자리에 있을 때 갖고 있었던 태도가 그대로였어야 했어요. 셰프가 됐을 때는 겉으로는 멀끔한데 속으로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했죠.
젊은이들의 성장기를 다룬 작품이지만 앤드류강에게는 러브라인이 없었다. "솔직히 러브라인이 없어서 아쉽다는 생각은 못해봤어요. 정신없이 연기햇거든요. 그게 아니라도 연구할게 많았고 제작진과도 얘기를 많이 했죠."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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