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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데뷔 3년차 보이그룹 세븐어클락의 새 멤버 앤디가 "가수의 꿈을 이뤘다"며 감격을 표했다.
태영은 "처음엔 어색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잘 다가와줘서 잘 지내고 있다"며 ?S었다. 정규도 "앤디 형이 열심히 노력하며 부족한 면을 잘 채워주고 있다"고 거들었다.
앤디는 "전 홍콩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한국 분, 아버지가 홍콩 분"이라며 "홍콩에 있다가 캐나다에서 대학을 다녔다. 이번에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지난 2017년 3월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로 데뷔한 세븐어클락은 지난해 10월 미니2집 '#7'을 발표했고, 이번이 세번째 활동이다. 드라마 '사랑의온도'-'커피야부탁해'-'최고의치킨' 등의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세븐어클락은 오는 19일부터 음악방송에 컴백하며, 신곡 '겟 어웨이'는 오는 21일 발매된다. 올해 4월 유럽 콘서트 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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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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