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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봄이 오나 봄' 이유리가 이종혁에게 빨간 스웨터를 선물하는 모습과 이에 질투하는 미람의 모습이 포착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뭇 진지한 두 사람과 다르게 미람은 두 사람을 보며 잔뜩 흥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듯 강렬한 표정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현실웃음을 자아내는 등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봄이 오나 봄' 측은 "지난 방송에서 이유리(김보미 역)와 엄지원(이봄 역)의 몸이 바뀌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면 15, 16회에서는 극중 이유리의 직장 동료인 이종혁(이형석 역)과 미람(천수현 역)이 부딪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모습들을 그려낼 예정인 만큼 오늘 방송 역시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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