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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공복자들'에 출연한 1일 1식 생활자 이소연이 24시간 공복 성공을 1시간 앞두고 식욕을 폭발 시켜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그녀는 공복 종료 전 그동안 못 먹었던 음식을 획득하고 끊임없는 웃음을 보여 '웃음 만수르'로 변신한다. 과연 그녀가 5년 만에 먹는다는 '최고의 한끼'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평소 1일 1식 생활 공복을 실천하며 '공복 고수'로 알려진 이소연은 최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촬영으로 관리에 소홀해졌다고 고백했다. 요즘 1일 3식에 익숙해진 그녀는 '공복자들'을 통해 24시간 공복으로 1일 1식 관리의 재시동을 선언했다.
이소연은 24시간 공복 성공을 1시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눈앞에 펼쳐진 식당 표지판에 시선을 떼지 못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그녀는 오랫동안 못 먹었던 음식을 주문하고 새어 나오는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라떼를 마시면서도 이소연의 두 눈이 5년 만에 먹는 스페셜한 음식을 향해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그녀는 달달한 라떼로 공복을 종료하며 오랜만에 실천한 24시간 공복 후엔 '공복 고수'에게도 고칼로리가 필요하다며 '봉인 해제의 날'을 선언해 관심을 모은다.
마지막으로 이소연은 "5년 만에 먹는 거예요!"라며 24시간 공복을 마치고 먹을 음식이 매우 고칼로리인데다가 스페셜한 음식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그녀는 앞으로 다신 먹을 기회가 없을 거 같다며 아쉬워 했다고 전해져 공복 후 먹게 되는 한끼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공복 고수'로 알려진 이소연의 '식욕 봉인 해제의 날'을 통해 공개될 반전의 모습과 그녀가 5년 만에 영접한 '특별한 공복 후 한끼'의 정체는 오늘(1일) 저녁 8시 50분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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