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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 꿀잼 스페셜 방송으로 역대급 로맨스릴러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박진영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이안의 귀여운 허세를 찰떡같이 표현해내고 대역 없이 직접 와이어 액션까지 소화, 쫄깃한 수사극 속 허당미 한 스푼으로 '그녀석'만의 통통 튀는 색깔을 덧입혔다.
뿐만 아니라 어설픈 초능력자의 등장, 설레고 짜릿한 로맨스릴러, 비주얼 파티를 소개한 '그녀석' 입덕 가이드와 박철민부터 김효진까지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활약까지 예고하며 한층 탄탄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전했다. 올봄에 어울리는 따스한 색감과 짧은 순간에도 심장을 조이게 만드는 수사극 특화 연출 역시 빼놓을 수 없던 관전 포인트. 여기에 더해진 네 배우의 가감 없는 비하인드 토크 타임은 끝날 때까지 한 시도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물했다.
방송 직후 '너무 재밌었다', '벌써 매력 터진다', '메타포나 떡밥 찾는 재미 있을 듯', '진짜 드라마 기대됩니다', '촬영장 분위기 진짜 좋아보임', '다들 케미 좋다'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그녀석'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로 달하고 있다.
이처럼 스페셜 방송만 봐도 역대급 꿀잼을 예감케 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를 그릴 예정이다. 오는 3월 1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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