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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대탈출2' 피오가 높아진 인기를 자랑했다.
피오만 빼고 5명의 멤버가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이에 멤버들은 "요즘 피오가 대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그러다 말 것이다. 단독으로 광고도 찍었더라"라며 질투아닌 질투를 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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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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