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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지난 27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버닝썬' 관련 핵심 인물로 알려진 린사모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하지만 린사모를 잘 아는 지인들은 "알려진 바와는 달리 린사모가 홍콩 카지노 재벌 선시티 그룹과 관련 없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린사모가 타이완에서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부를 축적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작년 7월 타이완의 한 잡지의 인터뷰를 보면 여기에서도 린사모가 '명품을 수집하는 신비의 VIP'라고만 묘사돼있다.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 재력의 소유자 린사모는 명품 뿐 아니라 승리와 지드래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린사모 지인은 "VIP들만 모이는 명품 행사에 있었던 것 같다. 처음에. 그래서 거기서 (승리를) 처음 만났다고 얘기 들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린사모는 버닝썬 게이트가 터진 뒤 한국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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