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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는 4월 16일(화) 컴백을 앞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파격적인 업그레이드를 공개했다.
2018년 8월부터 11월까지 열 두 번의 사람 여행을 통해 스물 다섯 명의 우승자에게 2천5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지만, 애초 준비한 상금 총 1억 원 가운데 여전히 7천500만 원이 남아있는 상황. 제작진은 보다 큰 일상의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퀴즈 상금을 무제한으로 바꾸고, 안타깝게 탈락한 시민들에게도 아쉬움을 달래줄 선물을 한아름 전달할 계획이다. 탈락한 시민에게 '아기 자기' 조세호의 '마법 가방'에서 선물을 추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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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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