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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동욱이 '브로맨스'에 대해 언급했다.
김동욱은 브로맨스에 대해 "김경남 씨와 브로맨스가 부각될거라 예상도 못했고 김재욱과의 브로맨스가 부각될거라 생각을 못했다. 이런 상황이 저한테 긍정적일까 고려해봐야겠고, 다음 작품을 택할 때도 또 누구와 브로맨스가 엮일지를 고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긍정적인 거 같다. 다른 배우들과도 좋은 케미를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간(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8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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