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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틀트립'이 3주년 특집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3도 중 경상도로 떠난다. 경남 통영-거제 1박 2일 여행을 설계하는 이휘재 팀은 커플과 부부에게 제격인 로맨틱 여행코스를 선보인다. 이어 김숙은 배우 이세영과 함께 충청남도 당진으로 떠나 우정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을 설계한다. 끝으로 성시경은 가수 김조한과 함께 전라남도 여수로 향해, 미식과 액티비티가 공존하는 브로맨스 투어를 선보일 예정. 이휘재-김숙-성시경이 '배틀트립' 3년 내공에 빛나는 '믿고 보는 설계자'인만큼 이들의 여행에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3도 여행'에는 이휘재-김숙-성시경 이외에도 숨은 설계자가 등장한다. '먹방 여신' 화사부터 '요리연구가' 이혜정에 이르기까지 핫한 셀럽들이 각각 경남 통영-거제, 충남 당진, 전남 여수의 숨은 명소와 맛집들을 추천한 것. 이에 '셀럽 추천 코스'로 한층 풍성해진 '3도 여행'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13일(토)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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