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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1위는' 이경규가 '예능 대부'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현장에는 제작진을 대표해 김구산 CP와 안소연PD, 그리고 MC 이경규와 유세윤이 참석했다.
'지금 1위는'은 90년대 명곡을 다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처럼 '다시 꺼내서 보여주고 싶은 자신의 프로그램이 있나'라는 질문에 이경규는 '건강보감'과 '대단한 도전'을 꼽았다.
이경규는 "건강보감은 먹방의 시초다. 모여서 먹기만 하는데 시청률이 잘 나왔었다"면서 "'대단한도전'도 있다. 무한도전의 시초다. 아시아 예능 페스티벌에서 대상받은 프로그램인다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구산CP는 "제가 연출했다. 엄청 재밌었던 프로그램"이라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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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녹화를 짧게 하는 건 다 스태프를 위한 배려"라며 "우리나라 녹화시간이 요즘 좀 긴데, 앞으로 짧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지금 1위는'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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