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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세월호 사건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생일'이 의미 있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각각 1만2075명과 6684명을 모은 '돈'(박누리 감독)과 '파이브 피트'(저스틴 밸도니 감독)은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달 20일 개봉 이후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돈'은 지금까지 총 331만4867명을 모았다. 10일 개봉한 '파이브 피트'의 누적관객수는 7만4079명이다.
한편, 1위에 오른 영화 '생일'은 세월호 참사 이후 남겨진 유가족들의 소재로 한 영화로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월호 유가족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온 이종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설경구, 전도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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