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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리뷰]"방송 이래 최대 크기"…'구해줘 홈즈' 솔비, 300평대 전원주택 공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4-22 08:3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구해줘 홈즈 역사상 최대 크기!"

'구해줘! 홈즈' 솔비가 간장게장 집을 개조한 300평대 작업실 겸 카페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는 모델 송경아와 가수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경아와 솔비는 '모바일 집들이'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송경아는 모든 인테리어를 직접 담당했다며 독특한 느낌의 부엌과 소파를 이용해 공간을 분리한 거실 등을 공개했다.

이어 솔비는 300평대 미술 작업실 겸 카페를 자신의 집으로 소개했다. 솔비는 "원래 간장게장 집이었다. 1층은 카페로, 2층은 (화가)제 작업실로 꾸몄다"며 미소지었다. 힐링 포인트로 테라스까지 선보였다.

노홍철은 솔비에게 "사람이 달라보인다"며 놀랐다. MC들은 "홈즈 방송 이래 가장 큰집"이라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만에 처음 이사한다"는 5인 가족이 총 6억원의 예산으로 의뢰한 집 구하기에 나선 모습이 방송됐다. 그림 같은 전원주택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박나래 팀은 용인의 전원주택 두 곳을 소개했다. 널찍한 주방과 편백나무 향이 돋보이는 거실, 자갈 마당, 넓은 테라스로 이어지는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5인 가족에 맞게 방 5개, 화장실 5개가 갖춰진 점이 포인트였다. 두번째 집은 아파트숲 사이에 빨간 벽돌로 지어진 단독 주택이었다. 지중해 풍 아치형 구조가 눈에 띄었다.


노홍철과 김광규는 이천의 전원주택을 소개했다. 천장이 높고 샹들리에와 벽난로가 있는 거실이 돋보였다. 손님 맞이용 차고, 아늑한 지하공간, 뛰어난 채광이 돋보였다. 패널들은 "TV속 회장님 집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다른 이천의 전원주택 소개도 이어졌다. 카페처럼 아기자기하게 예쁜 외관이 돋보였다. 방은 총 3개였지만, 폴딩도어로 창문이 열리는 테라스가 눈길을 끌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연예인 코디들이 직접 발품을 팔며 집 구하기에 나서는 중개 배틀 프로그램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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