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요계에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장재인과 남태현. 양 측은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3살 차이 연상연하 뮤지션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
한편 남태현은 지난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해 2016년 팀을 탈퇴, 이듬해 밴드 사우스 클럽을 결성한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괴테의 '파우스트'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메피스토'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뮤지컬 배우로서의 데뷔도 앞두고 있다.
장재인은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전해 최종 TOP 3에 오르며 이름과 얼굴을 알린 후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