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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오늘(2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26일 수원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결정될 박유천의 구속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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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유천의 논란에 친동생인 배우 박유환도 심경을 밝혔다. 박유환은 박유천의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23일 "가족과 함께 있겠다"며 돌연 휴방을 공지했으나 다음날인 24일 방송을 재개했다. 박유환은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 "울지 마라. 나는 괜찮다"고 덤덤하게 털어놨고, 이어 25일에도 "어제보다는 조금 (상태가) 좋아졌다. 놀랍다. 힘든 시간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미워하는 것을 알지만 우리가 괜찮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방송을 켰다. 매일 괜찮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괜찮다. 여러분도 괜찮았으면 좋겠다. 응원해줘서 고맙다"라고 밝혔다. 박유천에 대해서는 "지금 집에 있다. 아마도 내 방송을 보고 있을 거다. 형도 괜찮다"고 대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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