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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별점테러와 개봉 전 따라붙은 남혐 논란도 '걸캅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걸캅스'(정다원 감독)가 지난 14일 7만6554명을 동원해 5일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이하 '어벤져스4')마저 누른 것. 누적관객수는 74만24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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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불매 움직임에도 '어벤져스4'까지 꺾고 승승장구 중인 '걸캅스', '걸캅스'의 의미있는 흥행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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