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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른바 '승리게이트'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런 가운데 버닝썬 관련 첩보가 허위로 이뤄졌다는 주장이 제기돼 혼란이 가중됐다.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경위는 지난달 말 검찰에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과 강남경찰서장이 직권을 남용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A경위는 3월 버닝썬 수사를 위해 지능범죄수사대에 파견됐지만 버닝썬 유착 수사의 단초가 된 최초 제보가 허위로 이뤄졌다는 의혹이 있어 조사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상관들에게 가로막혔고, 수사가 마무리되기도 전 비수사부서인 강남경찰서 민원실로 발령났다고 주장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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