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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올 여름 첫 번째 범죄 스릴러 '비스트'가 한수와 민태, 두 라이벌의 치열하고 팽팽한 대립을 예고하는 '라이벌 스틸' 4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영화 '비스트'는 스틸만으로도 일촉즉발의 대립각을 형성하고 있는 한수와 민태의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이성민은 유재명과의 호흡에 대해 "유재명 배우의 냉철하고 섬세한 연기에 대한 부러움도 있었고, 촬영하면서 좀 더 잘하고 싶은 경쟁심도 생겼던 것 같다. 좋은 자극과 활력이 되는 동료다"라고 전했으며, 유재명은 "이성민 배우의 집중력과 에너지를 보는 것만으로 저에게는 큰 리액션이 나오는 최고의 파트너였다. 뭘 해석하지 않더라도 선배님 눈을 보면 나온다"라며 남다른 호흡을 전해 두 사람이 영화 '비스트'에서 선사할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대한민국 최고 연기 괴물 이성민과 유재명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스트'는 6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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