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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취존생활' 채정안이 '클레이 사격'에 도전했다.
이시영은 미리 잡힌 레슨 때문에 봐주지 못하는 코치를 대신해 관장님과 연습을 시작했다. 관장님의 칭찬 릴레이에 이시영은 어려운 미션도 모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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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km를 달려 충북 음성에 도착한 조재윤은 이론으로만 접해왔던 굴착기의 첫 실물 영접 시간을 가지며 그 동안 쌓아온 중장비 지식을 뽐냈다. 옥션 현장 구경을 마친 뒤 경매에 직접 참여한 조재윤은 "지름신 오게 만든 굴착기가 한 대 있었다"라며 비장한 표정을 보였다. 점점 달아오르는 경매장의 분위기에 출연진들도 눈을 떼지 못했다. 이때 소형 굴착기 등장하자, 조재윤은 "나 사면 안 돼?"라며 흥분하기도 했다.
특히 조재윤은 동호회 첫 회식 자리에서 영화 '범죄도시' 속 자신의 역할에 오디션을 봤다는 회원의 말에 화들짝 놀랐다. 이때 조재윤은 "문은 두드리면 열린다"면서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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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코스로 사격 안전 규칙을 익힌 채정안은 바로 첫 사격에 도전했다. 그러나 얼굴에 총이 부딪히는 등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그렇게 첫 사격은 아쉽게 마무리됐다. 이후 비장한 각오로 마지막 한발에 도전, 드디어 명중에 성공했다.
이어 채정안은 서바이벌 사격에 도전했다. 전반전에 모든 체력을 쏟은 채정안은 후반전에는 움직이지 않은 채 숨어있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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