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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계의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는 가수 양병집이 오는 29일(토) 오후 8시 홍대앞 라이브 클럽 '공간 비틀즈'에서 콘서트를 연다.
1974년 1집 '넋두리'로 데뷔한 양병집은 '타박네',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밥 딜런의 'Blowin' in the Wind'를 번안한 '바람만이 아는 대답'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손지연 등 많은 후배가수를 발굴했다.
'16년 차이'의 김용수가 기타, 주목받는 신인 현승이 카혼을 맡는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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