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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박찬호가 텍사스 시절 '먹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오지호는 "팔에 보험도 들었고, 함부로 팔을 만진 사람과 실랑이를 벌였다는 소문도 들었다"고 전했다. 김희철 역시 "오른손을 만져서 때린 적이 있다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고, 박찬호는 "그런 소문은 너(오지호) 때문에 생기겠다. 옆 사람들이 '조심하라'고 한 적은 있지만 내가 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특히 박찬호는 "팔 보험은 팩트"라며 "미국 선수들은 대부분 가입돼 있다. 다쳐서 더 이상 선수 생활을 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보험에 가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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