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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아나운서가 9년 간 진행해온 KBS 2TV '생생정보'에서 하차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이날이 올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 저는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주변에서 오래 했다고 해서 세어보니 3,000일 정도 했더라. 햇수로 9년 정도 하면서 정말 과분한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저녁에 집에서 아빠로 살고 싶어서 떠나게 됐다"고 하차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항상 옆에서 힘이 돼주는 아나운서 동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방청객 분들과 '생생정보'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그동안 함께 했던 분들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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