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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사격선수 진종오가 '아는 형님'에서 고난이도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양준혁과 이봉주는 선수 시절과는 다른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탁월한 예능감을 뽐냈다. 양준혁은 몸 개그로, 이봉주는 생생한 리액션으로 한껏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상대적으로 낯선 종목인 '사격의 신' 진종오에게는 형님들의 질문 폭탄이 쏟아졌다. 이에 진종오는 여유로운 태도로 가르침을 전수했다는 후문.
과연 진종오의 모형 파리 맞히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0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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