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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엄마와 첫 해외여행, 뜻깊었다"
이어 "여행을 하다보면 인내심 테스트를 많이 하게 되더라. 매번 도전이어서 일단 지르고 보는 부분이 많이 담겨있다"며 "혼자 계속 리액션을 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하긴 했다. 그래도 자립심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영어 어학연수를 다녀온 느낌이다"라고 농담 했다.
덧붙여 "이번 여행은 의미가 있었던게 방송에는 안담겼지만 엄마를 모시고 갔다. 엄마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는 여행이었다"며 "밤에 같이 얘기나누고 해서 뜻깊었던 여행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23일 첫 방송하는 '시드니 선샤인'은 에이핑크의 멤버이자 연기자, DJ로 활약하고 있는 정은지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는 여행을 담은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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