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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소유한 400억짜리 강남 건물이 성매매, 마약유통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4일 압수수색을 벌이며 수사를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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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성은 탈세 의혹도 휘말렸다. 부동산 전문가는 "유흥업소나 위락시설 룸살롱이 들어갈 경우 재산세가 높다. 취득할 당시에 취·등록세 자체도 높다"면서 "탈세가 있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성은 언론과 경찰이 건물에 대한 취재와 조사를 인지하고 급하게 건물을 400억원의 매물로 내놓았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더불어 대성뿐만 아니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개입 논란도 수면 위로 떠올라 파장에 파장을 더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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