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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안젤리나 졸리(44)의 아들 매덕스 졸리-피트(18)가 연세대에 입학한다.
연세대 측 역시 6일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오는 9월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전공으로 입학한다"며 매덕스의 입학 소식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졸리는 8월 중 매덕스와 함께 한국에 방문해 거처를 정할 예정이다. 피플은 "졸리가 아들의 결정을 매우 자랑스러워했다. 아들이 몹시 보고 싶어질 거라 걱정하고 있지만 그가 외국에서 혼자 공부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졸리는 전 남편인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56)와 사이에서 낳은 실로, 녹스, 비비안과 입양한 자녀 매덕스, 팍스, 자하라 등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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